무덕이명대사1 Netflix 환혼,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면 죽어버려 "성장하지 않는 제자는 필요 없다.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면 그냥 죽어버려" 극중 무덕이(정소민)의 이 대사를 듣자마자 띵 하고 머릿속에 💡전구가 생겼다. 겨울에는 특히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계획도 실행하지 않았던 나이기에 환혼1의 무덕이는 2023년의 새로운 나를 만들어주고 떠났다. 스스로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. '어차피 80년 뒤엔 평생 잘텐데 잘 시간 아껴서 내 인생을 좀 더 닦아서 빛내보자' 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잠을 덜 자고 더 잘 시간에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는 것이다. 그래서 더 무덕이의 대사가 와닿았고 독한 스승님을 간접적으로 보면서 깨달음을 많이 얻게된 드라마였다. 무덕이가 송림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치루는 과정에서 나레이션이 나왔는데 '아무리 비참하고 초라해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을.. 2023. 1. 10. 이전 1 다음